9일 서울역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제공=뉴시스]<br />”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6/image-2315dbd0-1222-42a4-995e-7f6ab449390b.jpeg”><figcaption>
   9일 서울역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제공=뉴시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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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에 따라 관련 열차가 증편된다.</p>
<p>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열차 증편과 안내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고 밝혔다.</p>
<p>코레일은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파업을 실시하면서 서울교통공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1·3·4호선에 대해 오전 시간대 12회, 오후 시간대 8회 등 총 20회 임시 전동 열차를 투입한다.</p>
<p>아울러 파업 기간 열차 운행에 대한 임시 시간표와 지연 안내문을 모든 역에 게시하고, 신도림·왕십리역 등 이용객이 많은 주요 역은 질서유지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내를 강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p>
<p>임시 전동 열차 운행에 따른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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