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 리셉션과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도언론’의 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송인준 회장님과 우종순 대표이사 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열정으로 현장을 누비는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18주년 리셉션과 함께 개최되는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해주시는 김성한 교수님, 다니엘 러셀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님, 소에야 요시히데 명예교수님을 비롯한 토론 패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제정세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혼란스럽습니다. 인도태평양은 전 세계 인구의 65%, 세계 경제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의 상황은 한반도의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국익을 중심으로 현명한 외교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포럼이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미일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포럼에서 나온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비상한 국제 상황에서 뜻깊은 포럼을 준비해 준 아시아투데이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선도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과 ‘2023 인도태평양 비전포럼’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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