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미치게 하는 끝판왕 해충 ‘빈대’

이미 서울 절반이 빈대가 뚫렸으며 전국 확산은 시간문제다. 빈대는 사과 씨만큼 작지만, 모기보다 최대 10배 이상 피를 빨 수 있고, 물리면 가려움, 두드러기, 심하면 빈혈과 고열도 생긴다.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봐야 한다. 빈대가 이미 많이 퍼졌다면 방역업체를 불러야하지만 그 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하 신기패

바로 누적 판매량 60만 개 돌파는 물론 N사 해충약 부분 BEST10, 92만 유튜버도 강력 추천한 화제의 제품 ‘신기패’다. (바로가기)

이하 신기패

각종 커뮤니티와 후기 글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데 약 5-6센치 되는 바퀴벌레가 신기패 덕에 뒤집어져 죽어 있는 시체로 만났어요”, “곳곳에 그어두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가루로 부어두니 초파리 수가 확 줄었어요”, “유럽여행 가는데 빈대때문에 샀어요”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큰 인기를 몰고 있다. (바로가기)

신기패는 분필 형태의 스틱 타입 제품으로 침대프레임, 매트 아랫면 등 원하는 장소에 가볍게 긋기만 하면 모든 해충을 박멸한다.



빈대뿐만 아니라 바퀴벌레, 초파리, 개미, 진드기, 모기 등의 다양한 해충 박멸에도 효과적이며 한 번 그어두면 3개월간 약효가 지속된다.

스틱, 분말, 액상 3가지 타입으로 장소나 상황 특성에 맞게 활용 가능한데, 스틱으로 사용 시 해충이 자주 등장하는 장소(바닥, 벽면, 방충망 등)에 쭈-욱 그어두기만 해도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다.



신기패 가루를 해충이 밟으면 신경독으로 인해 박멸되는 원리다.

큰 벌레일수록 신기패 선을 넘어갈 순 있지만, 천천히 신경이 마비되면서 시간이 경과하면 결국 사체로 발견된다. (서서히 즉사)



실제 테스트 결과, 신기패 선을 그어두고 밟은 초파리, 파리, 쌀벌레 등은 5분~10분 내 즉사했으며, 개미, 바퀴벌레, 돈벌레 등은 10분~50분 경과 후 발작 증세를 보이면서 서서히 즉사했다. (바로가기)


선에 닿을 때 평상시 움직임보다 더 빠르게 돌아다닐 순 있지만 이는 몸에 이상을 느껴 신경마비가 돼가고 있는 현상이기에 안심해도 된다. 약품이 해충 스스로에게 닿아 무리에게 옮겨 전이되면서 해충 전체 박멸도 가능하다.


선을 긋기 힘든 음식물 쓰레기나 가구 틈새엔 사포로 가루를 내어 뿌려주거나 물과 희석해 액상으로 칙칙 분무해주면 된다. 방충망에 그어줄 땐 신기패를 물에 20초 정도 담갔다가 그어주면 사용 시 가루가 덜 날린다.



신기패는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 8,500원(2개)에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벌레 그림자도 보기 싫을 정도로 혐오했다면 냄새 없는 만능 해충퇴치제 ‘신기패’를 꼭 사용해 보는 게 어떨까. (바로가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