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 / 더 스타 매거진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10일 더 스타 매거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WON EUN BI 권은비 “OOO에서 꺼내왔어요” 순천만(?) 꽃향기에 진심인 최애템은 무엇? 핫걸 권은비의 가방을 탈탈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권은비는 자신의 소지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은비는 먼저 가방에 대해 ”해외에서 사온 가방이다. 처음으로 산 초록색 가방이었다. 너무 귀엽더라. 학교 다닐 때 맸던 가방처럼 귀엽게 나와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한 아이템은 모자. 권은비는 “최애 모잔데 이 모자는 챙이 조금 짧다. 원래 긴 챙을 좋아하는데, 모자 쓸 때 챙이 길어야 예쁘더라. 그런데 이 모자는 되게 예쁘게 나와서 샀다”고 소개했다.

가수 권은비 / 더 스타 매거진 영상 캡처

권은비는 “락토프리 카페라테다”라며 가방에서 커피를 꺼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커피를 잘 안마시는데 요즘 스케줄 할 때 피곤해서 종종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 어른 입맛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메리카노는 못 마시겠더라. 그래서 카페라테를 주로 즐겨먹는데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이 음료를 마신다. 아침에 피곤할 때마다 즐겨 마신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가장 좋아하는 향수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향수병을 꺼낸 후 ”꽃 향이 강해서 식물원에 와 있는 느낌이다. 순천만 정원에 와 있는 느낌이다. 내 최애 향이다”라고 밝혔다.

가수 권은비 / 더 스타 매거진 영상 캡처

메디폼을 꺼내기도 했다. 권은비는 ”최근에 팔을 다쳐서 붙이고 다니느라 들고 다니느데, 요즘에는 가위도 같이 주더라. 너무 귀엽다. 그래서 이 메디폼보다 가위가 더 마음에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영양제를 꺼낸 후 ”제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피로회복 고농축 앰플제다. 진짜 피곤할 때 먹으면 좋다. 그리고 피곤할 때 자주 먹는 비타민도 챙겨왔다”며 소지품 소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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