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 남자친구가 커피에 몰래 넣은 졸피뎀 먹고 11시간 모텔서 강간 당해... 피해자 '엄벌 탄원서 요청'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
[영상] 전 남자친구가 커피에 몰래 넣은 졸피뎀 먹고 11시간 모텔서 강간 당해… 피해자 ‘엄벌 탄원서 요청’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

서울의 한 카페에서 전 남자친구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엄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카페에서 B씨에 의해 졸피뎀이 든 커피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뒤 모텔로 끌려가 강간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CCTV에 녹화되어 B씨가 구속 기소될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졸피뎀 납치 강간 사건의 피해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에서 B씨는 수면제를 A씨의 커피에 넣고, 이후 A씨를 모텔로 데려가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A씨는 기억을 잃은 채 11시간 동안 납치되고 강간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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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영상] 전 남자친구가 커피에 몰래 넣은 졸피뎀 먹고 11시간 모텔서 강간 당해... 피해자 '엄벌 탄원서 요청'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
[영상] 전 남자친구가 커피에 몰래 넣은 졸피뎀 먹고 11시간 모텔서 강간 당해… 피해자 ‘엄벌 탄원서 요청’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

그러나 B씨는 “실수로 커피에 졸피뎀을 탔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A씨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사과문을 작성하거나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A씨는 유튜버 구제역을 통해 해당 CCTV 영상을 공개하고,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을 수 있도록 엄벌 탄원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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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영상] 전 남자친구가 커피에 몰래 넣은 졸피뎀 먹고 11시간 모텔서 강간 당해... 피해자 '엄벌 탄원서 요청'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
[영상] 전 남자친구가 커피에 몰래 넣은 졸피뎀 먹고 11시간 모텔서 강간 당해… 피해자 ‘엄벌 탄원서 요청’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

유튜버 구제역은 “가해자는 특수 절도, 강도, 강도상해, 공동공갈, 공동상해, 폭행,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업무 방해, 음주 운전 등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러나 실제로 전과 9범은 아니다. 그중 공동 공갈과 공동 상해는 미성년자 시절 저지른 범죄로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돼 전과가 남아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행은 합의했는지 공소권 없음으로 나왔다. 그러니까 전과는 9개인데 전과로 인정된 건 6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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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구제역’ 갈무리

검찰은 B씨에게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A씨는 “범죄자가 온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벌 탄원서를 작성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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