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SM6 440만 원, QM6 420만 원, XM3는 24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이달부터 연말 신차 세일 판매가 본격 시작됐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현대차 그랜저가 최대 400만원, 르노코리아 QM6 420만원, XM3가 240만 원 할인하며, 식품. 생활용품, TV등도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30일까지만 열리며 일부 품목의 경우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원하는 차량을 고를 수가 있다.

현대차는 그랜저 등 주요 모델 23개 차종 2만4,5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중이다.

펠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80은 10%, 캐스퍼는 17%까지 할인되며 그랜저는 400만 원을 할인 판매한다.

또, 전기차는 200만 원을 추가 할인, 최대 400만~600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입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SM6 440만 원, QM6 420만 원, XM3는 24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전국 영업점 특별 프로모션 차량 대상 30만 원 추가 할인(300대 한정)하고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를 모두 고려하면 2024년형 QM6의 경우, 최대 420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지며, 차량 구매 후 1년이 지나 차량을 반납하고 다른 차량으로 재구매하면 최대 70%까지 기존 차량 가격을 보장받는다.

또, XM3는 최대 240만 원, SM6 TCe 300는 최대 440만 원 할인에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올들어 전례 없는 파격 할인 덕분에 신차 계약이 전월 대비 두 배 가량 늘었다”며 “다만 차종 및 트림에 따라 공급이 부족한 경우도 있어 만약 이번 기회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 기아도 전기차는 모델별로 최대 420만~700만 원 할인, K5와 카니발은 7%씩 할인 판매하며 KG모빌리티는 신차 계약시 차량용품구매, 정비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를 확대 지급한다.

또,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등 16개 품목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다품목을 구매할 경우 최대 580만포인트를 제공한다.

LG전자도 건조기와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최대 17개 품목의 36개 제품을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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