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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이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내일은 영하권 추위 속에 서울 등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영어시험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비는 밤까지 5에서 많게는 30mm 정도 더 내릴 텐데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수도권과 충남 일부 지역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아침 최저 기온과 비슷한 6.8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앞으로 찬바람이 더 거세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최근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건강 관리를 잘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낮은 강원과 제주 산지, 남부 산간 지역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새벽부터는 서울 등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전북 동부 내륙과 제주 산간 지역엔 최대 10cm, 충북에 최대 7cm의 적설이 예상되고요.

서울 등 그밖의 내륙 지역은 1에서 많게는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곳곳에 눈, 비가 섞여 내려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요.

수험생분들은 마지막까지 체력 관리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29678?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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