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623f8cd1-0638-4b62-9c10-50d8b28e70fa.jpeg)
BMW 신형 7시리즈가 벤츠 S클래스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16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7시리즈가 신형 출시 이후 1년간 신차등록대수는 2820대로 S클래스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시리즈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는 듯싶었으나 지난 8월 423대의 달 최대 판매 대수를 기록한 이후 다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7시리즈 및 S클래스 신차등록대수 (자료=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7b17bb6f-f3e6-4ca5-a19f-bca8b23c9e8c.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6e87a992-da35-492b-af54-6b934d4e6679.jpeg)
S클래스의 경우 최대 1431대의 신차등록 월 대수를 보이면서 여전히 수입 대형 세단 순위에서는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7시리즈의 신차등록 소비자 유형별 대수는 개인이 17.1%, 법인 82.9%로 10대 중 8대 이상이 법인차였다. 개인 구매자는 8:2로 남성이 많았으며 주로 4050 연령층이 구매층으로 나타났다.
연료 타입별로는 휘발유가 79%로 가장 많았으며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3.2%에 불과했다. 등급별로는 740i sDrive 모델의 선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편 전기차 i7의 경우는 지난 1년간 688대 판매되면서 아우디 A8을 넘어섰다.
-MOTORDAILY-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64b204d9-3446-4a8c-af7b-74829d3204ea.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896c71f6-a526-4119-9885-04018b3a3e3f.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7a0c605a-7371-4c96-9792-2cb6729876df.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b7679303-1082-46ec-b0ba-dadbeba97a41.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247/image-dae862ec-fedf-46f3-b7a4-26b90d632b4e.jpeg)
- 2025 제네시스 GV80 · GV80 쿠페 미국 공개
- 샤오미 첫 전기차 ‘SU7’ 디자인 공개…”최대 673마력”
- 볼보자동차, 차세대 전기차 위한 신규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개설
- 벤틀리 플라잉스퍼 국내 2000번째 차량 고객 인도
- 포르쉐, “터보 모델 차별성 강조한다” 전용 디자인 신형 파나메라에 최초 적용 예정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