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있다. 라이프 & 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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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는 최근 자사 대표 위생 브랜드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세트를 전국의 어린이집에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세트의 리뉴얼 기념과 동시에,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 교직원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과 이를 통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 16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하여 약 3억 6천만 원 상당의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3만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아이! 깨끗해’ 순 세트로, 용기 1개와 리필 2개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50% 사용 용기를 적용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더 빠른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부 물품은 이번 달 중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추진하는 ‘어린이집안심보육꾸러미 사업’을 통해 3만 개소에 달하는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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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성민제 라이온코리아 생산본부 상무, 김도형 라이온코리아 경영지원 담당 상무와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김우중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라이온코리아는 어린이집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이 재유행하는 가운데, 영유아들의 위생 관리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라며,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은 물론,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 및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