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큐티클오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22381?ntype=RANKING

 

불법 체류자인 마르시아는 2019년 2월 네이마르가 자택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할 때 네이마르의 측근 마우로를 통해 주방 보조로 처음 일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마우로의 요청으로 2021년 1월부터 네이마르의 자택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됐으며, 가사는 물론 네이마르의 여자친구인 브루나 비앙카르디의 손톱 손질까지 해줬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쉬는 날이나 유급 휴일도 없이 주중 하루 9시간, 금·토 저녁엔 6시간의 추가 근무, 일요일엔 7시간을 근무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가사 노동자의 표준 근무 시간인 주 40시간을 훌쩍 뛰어넘는다. 

마르시아는 평일과 금·토요일에는 시간당 15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2만 400원), 일요일에는 그 배를 받았으나 초과 근무에 따른 추가 수당은 받지 못했다고 했다. 

2021년 프랑스의 시간당 최저 시급은 세후 8.11유로(약 1만 1000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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