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8/0001003643

이길 수 있었던 경기다. 그만큼 좋았다. 조금 부족했을 뿐이다. 최근 몇 년간 일본과 이렇게 치열하게 붙은 경기는 손에 꼽는다.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 참사를 맛봤던 한국이다. 젊은 선수들이 희망을 안겼다.

한국 이야기도 했다. “우리가 이겼지만, 아주 작은 차이였다. 한국이 2경기를 다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다. 배워야 할 부분도 많았다. 투수들이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변화구를 던지더라. 또한 선발투수 4명이 전부 시속 150㎞ 이상 던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이 젊으면서 훌륭한 선수를 데려왔다. 원래는 특히 9번(최지훈)과 1번(김혜성)이 야구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1~2번으로 알고 있다. 4번 노시환도 좋았다. 날카로운 타구를 보여줬다. 일본에서도 톱 클래스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쉽게 졌지만 한일전 야구 이렇게 비등한 경기는 오랜만이였고 잘해준 어린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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