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김연아 고우림 부부. 사진 I비트인터렉티브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3)의 남편 고우림(28)이 현역 입대한다.

20일 고우림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군복무한다.

앞서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고우림은 지난 9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며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생활 1년여만에 떨어져 있게 됐다. 고우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고,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고우림은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포레스텔라로 활동 중이다.

‘퀸연아’로 불리는 김연아는 세계적인 전 피겨 스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마지막 올림픽이었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받았다. 선수 은퇴 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김연아’ 고우림, 결혼 1년 만에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MK이슈]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