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연극 연극 와이프 와이프 이연희 최수영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① 최수영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최수영
출처: instagram@sooyoungchoi

연예계에 어린 나이에 데뷔한 수영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녀의 연예계 진출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캐스팅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동대문에서도 캐스팅되는 등 세번의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영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오디션에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린아와 함께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특히 2002 월드컵을 겨냥한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오디션에 참여해 최종 우승하며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route 0)의 한국 대표 멤버로 선정됐습니다.

최수영
출처: instagram@sooyoungchoi

이 덕분에 수영은 일본에서 3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했으며, 일본어를 마스터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당시, 수영은 일본어 실력으로 팀을 도울 수 있어 기뻤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에게 그룹 활동 중 슬럼프를 극복하고 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수영
출처: instagram@sooyoungchoi

수영의 이러한 활동은 그녀가 단순히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이제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② 최수영 ‘와이프’

출처: instagram@sooyoungchoi

배우 최수영이 연극 ‘와이프’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데요.
글림컴퍼니는 최수영이 참여하는 연극 ‘와이프’가 다음 달 26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와이프’는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작품으로, 2019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3관왕에 오르며 주목받았는데요.
이 작품은 여성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여러 시대를 거쳐 탐구하는데요.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이 끝나는 1959년부터 2042년까지의 시대를 아우르며, 여성과 성소수자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③ 성소수자 역할

출처: instagram@sooyoungchoi

극 중에서 최수영은 데이지 역을 맡아 박지아, 김소진과 함께 활약할 예정인데요.
이번 연극 출연은 최수영에게 연극 무대 첫 도전이며,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주, 송재림, 정웅인, 오용 등 연기력 있는 배우들도 함께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와이프’는 여성과 성소수자의 삶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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