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영국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 참배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서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외, 영국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글로스터 공작과 함께 찾아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외, 무명용사의 묘 헌화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무명 용사 묘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무명 용사 묘에서 영국군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참전용사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무명 용사 묘에서 영국군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런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 부부와 국빈 오찬을 마친 후 영국 국방부 앞 한국전 참전 기념비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왕실을 대표해 글로스터 공작이 함께 했다.

또 그윈 젠킨스 합참 차장과 한국전에 참전한 영국 용사 5명이 동행했다.

글로스터 연대 제1대대 등은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파주 적성면 일대에서 임진강 전투를 벌인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도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영어로 “자유와 정의를 향한 당신의 헌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김건희 여사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태극기와 유니언잭 배지를 선물했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무명 용사 묘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