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왕실을 찾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t has been such a great honor to be part of this special Korean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버킹엄 궁에서 이 특별한 한국 국빈 연회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라는 최근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한국 국빈 만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찰스 3세 영국 국왕 만찬에 참석했을 때 입었던 민트 컬러의 크리스털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리사가 입은 드레스는 화려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로, 아름다운 파스텔 톤의 하늘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전체에 반짝이는 장식이 가미되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한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상단 부분은 코르셋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꽃 모양의 비즈와 크리스털로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다. 하단 부분은 투명한 쉬폰 레이어로 되어 있어 우아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케이프는 어깨를 덮고 있어 추가적인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흐름 있는 라인은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더한다. 미니멀한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는 드레스의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한다.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한편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앞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이 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인물에게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것으로, 블랙핑크는 이를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