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엠블럼 사라진다” 토요타, 신형 캠리 등 차세대 친환경차에 ‘신규 배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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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1:300 읽음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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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형 캠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08/image-598894d6-f764-45da-8ded-ba9f3f7091db.jpeg)
토요타자동차가 향후 출시 예정인 친환경차에 파란색 원 모양의 신규 배지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지난 2009년부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차량에 파란색 바탕의 ‘T 엠블럼’을 사용해 가솔린 차량과 차별화해 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08/image-6407e0a9-a6f7-4417-85b6-fca50e52fd36.jpeg)
그러나 지난 9월 토요타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원을 선보이며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과 그것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자 하는 욕망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는 토요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새로운 파란색 원이 기존 엠블럼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사진 : 신형 캠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08/image-6bb4ffdb-15b5-4edf-8821-aa05ae0e5751.jpeg)
이러한 변화는 9세대로 거듭난 신형 캠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캠리는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파란색 엠블럼이 사라졌으며, 대신 후면부에 ‘HEV’ 레터링과 함께 파란색 원형 배지가 적용됐다.
이 밖에 크라운, 프리우스 등 최근 선보인 신차들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 9월 선보인 전기 SUV ‘bZ3X’을 비롯한 다른 친환경차 후면부에도 파란색 원 배지가 부착될 전망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08/image-3f60204f-6d57-407e-9530-1cdb53274680.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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