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와 동시에 K팝 신기록
‘BATTER UP’ MV 5천만 뷰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와 동시에 K팝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BATTER UP’ 뮤직비디오로 다시 한번 K팝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글로벌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103시간 만에 5,000만 뷰를 넘어서며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최단 기록을 세웠다.

앞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2,259만 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곡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한 바 있다.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BATTER UP’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무려 4일 연속 왕좌를 수성하고 있으며 일본 라인뮤직·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MV 차트 정상을 꿰찼다.

또한 뮤직비디오 발표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8만 명 가까이 늘어난 365만 명을 기록, ‘BATTER UP’ 음원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토록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한 신인 걸그룹이다.

여섯 멤버 모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일찌감치 호평받았으며, 미국 빌보드가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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