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과 분식 시식하는 윤석열 대통령<YONHAP NO-4356>“></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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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떡볶이, 만두 등 분식을 시식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이재용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빈대떡을 건네고 있다./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6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을 찾았다. 최근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로 실망한 부산 시민들을 위로하고 인근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지역 시민대표,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및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났다.

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시식하는 윤서열 대통령<YONHAP NO-3539>“></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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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등 분식을 시식하고 있다./연합뉴스

윤 대통령의 부산 방문에는 엑스포 유치전을 함께 한 주요 기업인들도 동행했다. 이재용 회장,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조현준 효성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기업인들은 간담회에 이어 시장 방문도 함께 하며 부산 시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총수들은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시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과 함께 떡볶이 등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윤석열 이재용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재계 총수들과 함께 떡볶이 튀김 빈대떡을 맛보고 있다. 오른쪽 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윤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연합뉴스

앞서 재계 총수들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윤 대통령과 함께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여러 순방 일정에 동행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2030 엑스포 유치 장소는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최종 결정되며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 등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윤 대통령 부부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연합뉴스

네덜란드는 첨단 반도체 공정의 핵심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ASML과,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기업 NXP 등이 있는 반도체 강국인 만큼 반도체 산업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화하는 이재용 구광모<YONHAP NO-3761>“></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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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용 구광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시민의 꿈과 도전 격려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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