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한예슬의 예술적인 미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7일(오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긴 생머리에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해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귀여운 손 하트 포즈로 한예슬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 시선을 끈다. 또한 한예슬은 연분홍색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 남다른 드레스 자태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어, 앞선 콘셉트 분위기와 대비되는 한예슬의 프로페셔널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예슬은 모던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레이 점프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또 그는 이와 대비되는 쇄골 트임이 강조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도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름다움의 정석을 선보였다. 밝은 톤부터 어두운 색의 의상까지 안 어울리는 것이 없는 한예슬은 그야말로 ‘톤 파괴자’의 면모를 보이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한예슬은 각기 다른 콘셉트,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무드와 소화력으로 녹여내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예슬은 3년간의 공백을 가진 끝에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라고 해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올렸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온라인 채널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높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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