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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모모랜드 주이 ‘놀던 언니’ 출연

모모랜드
출처: 채널A, 채널 S ‘놀던 언니’

모모랜드의 멤버 가수 주이가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 출연해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 주이는 쥬얼리의 이지현, 원더걸스의 유빈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이는 모모랜드가 해체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히면서, 멤버들과의 긴밀한 관계와 팀 활동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해체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해체하지 않았고, 최근에 해외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② 모모랜드 주이 생활고?

모모랜드
출처: 채널A, 채널 S ‘놀던 언니’

독립 후 스케줄 관리부터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고 밝힌 주이는 모모랜드 활동 수익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2년 만에 정산을 받았는데, 부모님이 그전에 외제차를 구매했던 것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라며 “외제차를 팔아야 할 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배 가수 이지혜는 주이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람마다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 하고 싶은 대로 모두 해보라”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습니다.

모모랜드
출처: 채널A, 채널 S ‘놀던 언니’

한편 12월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 언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은 과거 ‘X맨’에서 대담하고 놀라운 질문들로 연예인들을 당황하게 만들며 ‘당연하지’ 레전드로 명성을 쌓았는데요.
그녀는 예능계의 퀸으로 활약했지만, 출연진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지현은 윤은혜, 김종국 등에게 한 과감한 질문들을 회상하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특히 강호동에게 “사료 먹는다”고 한 농담은 방송을 위한 것이었지만, 그녀에게는 큰 부담과 죄책감을 안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현은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 건가”라며 화장실에서 울었던 기억을 전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내면적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지현의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예능 프로그램의 뒷면과 연예인들이 겪는 심리적 압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③ ‘놀던 언니’ 예고편

출처: 채널A, 채널 S ‘놀던 언니’

한편 13일에 공개된 ‘놀던 언니’의 예고편에서 김현정, 지니, 춘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 김현정은 나르샤에게 “왜 인사 안 했어?”라며 단호한 모습으로 등장, 춘자는 아이비에게 “카메라를 가리지 말라”며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에 나르샤는 장난스럽게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고, 아이비는 “정신 차리겠다”고 응답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출처: 채널A, 채널 S ‘놀던 언니’

이지혜는 센 언니 지니에 대해 “디바가 이효리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고 물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채리나의 “‘야, 깝 치지 마’ 이랬다더라”는 발언은 해당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현정은 “지금도 유명한 톱스타와 사귀었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얘기해도 되나?”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센 언니들의 특유의 매력은 ‘놀던 언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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