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선물류 사진=SPC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선물류 사진=SPC파리바게뜨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SPC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과 젊은 세대의 입맛 공략을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15일 <투데이코리아> 취재를 종합하면, SPC삼립부터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주요 계열사들은 크리스마스와 겨울 시즌을 맞아 관련한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SPC 파리바게뜨, 케익·디저트 류 선물세트 출시 통해 연말 시즌 노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익, 디저트 등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케익 종류로 산타와 트리를 떠올리는 색의 조합을 갖춘 ‘메리 베리 롤케익’을 비롯해 ‘홀리데이 쇼콜라 롤케익’, ‘홀리데이 뱅쇼 파운드 케익’, ‘홀리데이 슈톨렌 파운드 케익’을 출시해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신년 맞이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레드벨벳 버터 쿠키 안에 쫀득한 브라우니가 가득 들어간 ‘레드벨벳 브라우니 쿠키’를 포함해 ‘산타와 루돌프가 전해준 버터링 쿠기’, ‘애프터눈 티 휘낭시에’ ‘홀리데이 구움과자 컬렉션’ 등 티타임에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류도 함께 선보인다.
 

▲ '오이호빵'을 비롯한 SPC삼립의 신제품. 사진=SPC삼립
▲ ‘오이호빵’을 비롯한 SPC삼립의 신제품. 사진=SPC삼립

◇SPC삼립,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한 겨울 호빵 신제품 출시
 
SPC삼립은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콜라보한 ‘오이호빵’과 ‘빵빵이 호빵 에디션’을 새로 선보인다.
 
‘빵빵이의 일상’은 Z세대(90년대 중반생~00년대 초반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채널로 Z세대의 일상을 유머스럽게 다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사측은 ‘빵빵이의 일상’의 주인공 ‘빵빵이’가 낼 법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담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이호빵’은 오이 색깔 빵 속 오이향 커스터드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이와 함께 단팥호빵과 야채호빵과 함께 구성된 ‘빵빵이 호빵 에디션’도 함께 출시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협업과 더불어 독특한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헤리티지 브랜드 ‘삼립호빵’에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넣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삼립호빵 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