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핫한 몸매로 유명한 모델 리안 서전(Rhian Sugden)이 만삭의 몸으로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지난 24일, 리안 서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산타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기 덕분에 내가 보낸 크리스마스 중 가장 만족스럽다”라며 “만삭이어도 매년 섹시한 산타 복장을 입는 전통은 지키고 싶었다”라고 남겼다.

리안 서전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걸에 걸맞은 코스튬을 입은 사진을 게재해왔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만삭인 상태에서도 여전히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리안 서전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안 서전은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팬에게 공유하고 있다.

리안 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몸매를 가진 영국 출신 모델로, 격투기 경기의 링걸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링걸’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리안 서전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휴대폰 업체의 전산을 담당하다가 주변의 권유로 모델로 전향했다. 수영복 달력 모델로 인기를 끈 그녀는 ‘넛츠 매거진’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현재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비키니 차림의 옷을 입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연이어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리안 서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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