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기아 EV9 픽업 등장에 시선 강탈! “리비안 R1T 닮았다”

기아의 전기 트럭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가 속속 예고되면서, 동일한 플랫폼에서 EV9의 픽업 버전을 제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외신 핫카의 렌더링 아티스트 티모시 에이드리 에마뉘엘(Timothy Adry Emmanuel)은 EV9 픽업트럭 버전의 새로운 예상 렌더링을 제작했다.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렌더링은 공격적으로 보이는 그릴과 스포티한 림 등 몇 가지 주요 디자인 변화를 보여준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리비안 R1T 스타일과 비슷하다.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EV9 픽업트럭 디자인 특징

EV9 픽업은 익숙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몇 가지 중요한 디자인 포인트를 가졌다. 특히 공격적인 디자인의 그릴 영역은 전면 범퍼에 두 개의 더 큰 흡기 덕트를 지니고 있으며, 보호 클래딩은 아래에 있다. 후방 램프는 EV9와 공유하며 일반적으로 베드 상단이 후면 창으로 이어지는 LED 조명의 하단 부분만 남겨뒀다. 각진 형태의 더블 캡 픽업 전기차로서 EV9 픽업은 리비안 R1T와도 견줄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EV9 픽업트럭 성능 전망

실제 EV9와 마찬가지로 픽업은 최대 300마일(약 482km)의 장거리 버전으로도 제공되는 동일한 215hp RWD 전기 후방 모터 설정을 사용할 수 있다. 매체는 “EV9 픽업이 EV9 SUV와 동일한 5,000파운드를 견인하고, 기아의 제작 품질 및 기능과 함께 최대 300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픽업트럭 시장을 휩쓸 것”이라고 예상했다.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기아의 픽업트럭 개발 현황

한편 기아는 현재 픽업트럭을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호주 시장 출시만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기아 EV9의 픽업트럭 예상도/ 출처:핫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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