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2024 K리그1 FC서울에 새로운 사령탑 김기동 감독이 취임하면서 도약을 꿈꾼다. 스타 PD 나영석 감독이 이번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함께 이탈리아로 떠난다.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자카르타에서 열리면서 배우, 아이돌, 가수들이 출국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기동 감독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지며 목표를 밝혔다.

김기동 감독은 “당장 올해 우승을 목표로 두는 것은 아니다. 우선 올해 ACL 진출을 목표로 두고 시작하겠다”라며 “이후 상황을 보면서 기회가 있다면 우승에도 도전하겠다. 내가 서울에 있는 동안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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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와 세븐틴>

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세븐틴 멤버들은 모두 보석처럼 빛나는 친구들이라 각 멤버들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차 세븐틴의 진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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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로 출발>

차은우, 이준호, 하정우, 성시경, 티파니 영이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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