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유튜브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새해를 맞이해 사주 풀이를 봤다.

지난 8일 채널 ’덱스101’에는 ’2024년 제 운세가 어떻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덱스의 사주를 본 역술가는 “이 사주와 유사한 분이 전지현 씨와 김수현 씨다. 거의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나서실 만한 기회가 더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덱스가 깔끔하고 좋은 사주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역술인은 “나쁜 이야기를 과감하고 화끈하게 하자면 이 사주의 문제는 잘생김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덱스가 40대에 여자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40대에 연애 문제나 여자 문제로 인해 이혼이나 사건이 엄청 크다고 써있다”며 “대박 사건 있으니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여자문제가 생긴다. 엄청 조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여자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에 덱스는 “여자문제라는 게 안 좋다”라고 걱정스러워 했다. 그는 “저는 일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최대한 조심하려고 한다. 젊었을 때 안 하던 것을 늦바람 들어서 사고 치는 느낌이다”이라고 이야기했다.

역술가는 “덱스가 30대 때에 결혼을 할 리가 없다. 걱정도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당황한 덱스가 30대 연애운을 묻자 그는 “연애운보다 일운이 크다. 20대 때가 여자 운인데 군대를 가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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