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덱스 유튜브 영상
2024년 사주 운세 받아
역술인에게 받은 경고 눈길
‘대세’ 방송인 덱스가 최근 공개한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덱스 101’에는 ‘2024년 제 운세가 어떻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새해맞이 사주를 봤고, 배우 김수현, 전지현과 비슷한 사주라는 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덱스 사주를 봐준 역술인은 “21살까지 꽝운이다. 이 상황에 UDT를 가는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운빨이다. 제대로 운이 들어온 게 21년, 30대에 최고의 운이 남아있다. 30대에 돈 벌만한 운이 있다”라고 전했다.
공감하는 덱스에게 역술인은 “이 사주의 나중 문제는 잘생김 때문에 발생한다. 40대에 연애나 여자 문제로 인해 이혼이나 사건이 엄청 크다고 쓰여 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40대 때 대박 사건이 있으니까 매우 조심해야 한다. 저 때 여자 문제가 생긴다”라고 경고를 전했다.
역술인의 경고에 덱스는 “젊었을 때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자 문제를) 최대한 조심하려 한다. 젊었을 때 안 하던 것을 늦바람 들어서 사고 치는 느낌이다”라며 본인의 행동을 추측했다.
실제로 덱스는 과거 방송에서도 “난 여자 문제는 완전히 깔끔하다”라며 당당함을 드러낸 바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여심을 저격 중인 덱스의 ‘구설수’ 언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덱스는 UDT 출신 방송인으로 ‘가짜 사나이2’, ‘피의 게임’, ‘솔로지옥2’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솔로지옥3’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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