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배우 레이첼 바이스는 영화 ‘미이라’, ‘콘스탄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그는 영국 명문대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기품있는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습니다.

레이첼 바이스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약 10년간 미국의 영화 감독 대런 애러노프스키와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후 2011년 영국 출신 동료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결혼식을 올린뒤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남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총 16년간 6대 본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나 지난 2021년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하차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 레이첼 바이스는 지난 2018년 48세라는 늦은 나이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그는 평소 엄청난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특히 1968년생으로 2살 연상인 남편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해 엄청난 미모를 뽐내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레이첼 바이스는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주인공의 어머니 ‘멜리나 보스토코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요. 출연 당시 그는 주인공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은 15살 연하 배우 스칼렛 요한슨 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로 “엄마와 딸 관계가 바뀐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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