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고현정 루머에 쿨한 해명·성종 전속계약 해지 통보·최정예 훈련병 된 RM 뷔

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고현정. 사진제공='요정식탁' 캡처
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고현정. 사진제공=’요정식탁’ 캡처

●고현정, 자신을 둘러싼 루머 쿨한 해명

고현정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고현정은 16일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과거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많이 아팠다”고 밝혔다. 그는 “길에서 쓰러져서 행인에게 ‘저 고현정인데 살려달라’고 말한 적도 있을 만큼 많이 아팠다”며 그 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사실도 알렸다. 복귀해서 출연했던 작품이 ‘너를 닮은 사람’이었다.

고현정은 또 자신이 작품을 많이 안하는 이유로 “(고르는 게 아니라) 안 들어온다”고 말했다.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해 “시집 갔다 와서 그런가”라는 말로 정재형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자신을 “주책바가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현정은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서도 “조인성은 남자답고 좋은 친군데 나랑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며, “걔도 눈이 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성종. 사진제공=SNS
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한 성종. 사진제공=SNS

●성종, 현 소속사에 계약 해지 통보

인피니트 성종이 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종 측은 16일 전한 공식입장을 통해 2022년 8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지난해 말께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사실을 알렸다.

성종은 2022년 1월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같은 해 9월부터 에스피케이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신병교육 마친 방탄소년단 뷔와 RM. 사진제공=RM SNS
신병교육 마친 방탄소년단 뷔와 RM. 사진제공=RM SNS

●방탄소년단 RM 뷔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교육 수료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육군훈련소 신병교육을 마쳤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RM과 뷔는 이날 충남 논산에 진행된 육군훈련소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최정예 훈련병에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RM은 이날 자신의 SNS에 “충성”과 함께 수료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수 경례하는 RM과 뷔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RM은 자대배치 후 군 복무를 이어가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자원했던 뷔는 신병교육을 마친 뒤 후반기 교육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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