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브라이언
충격 받은 댓글 토로해
SM 대표에게 청소 아저씨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이 ‘이 아저씨가 SM이었어?’라는 댓글에 큰 충격을 받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가 신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고 있는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3탄 ‘2024 세계 자연경관 베스트 3’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랜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여행 친구로 나선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수 브라이언은 자신의 개인방송에 달린 충격적인 댓글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R&B 듀오로 화려하게 데뷔해 인기를 얻은 브라이언은 지난해부터 ‘청소광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개인방송을 시작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출처 : 다시갈지도

이에 브라이언은 “최근 SM 후배 아이돌들과 너튜브를 촬영했는데 ‘저 아저씨가 SM 출신이었냐’라는 댓글이 달리더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모른다니 충격이었다”라며 깨알 굴욕썰을 풀어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전성기를 함께한 김신영과 이석훈은 격세지감을 토로하는 브라이언에게 “청소 아저씨가 아니라 미국 청소 오빠다”라며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도시라고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이자 매혹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야생펭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브라이언은 가성비 넘치는 숙소의 가격을 알아맞힌 뒤 다짜고짜 댄스 삼매경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SM 출신 R&B가수 브라이언을 춤추게 한 아프리카의 유럽,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모습은 어떨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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