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골든걸스’ 골든걸스가 일본 메이저 신문 지면 1면에 실려 시선을 모았다.

19일​​​​​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는 가수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이 프로듀서 박진영의 기획 아래 걸그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한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 4인방은 박진영의 지도 아래, 신곡 ‘더 모먼트’를 녹음했다. 멤버들의 역량에 박진영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진영은 “녹음 시간이 완전 줄었다”며 기쁨을 드러내자 이은미는 “난 더 섹시하게 부를 수 있었다”고 녹음에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이게 딱 적절하다”라며 녹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골든걸스가 일본 메이저 신문 지면 1면에 실렸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은미는 “사건 사고로 안 나온 게 어디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효범은 “글로벌로 가자”라고 자신 있게 외쳤고, 박진영은 “글로벌보다는 지방을 먼저 가야 된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마음 같아선 팔도를 다 돌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지 않냐”며 룰렛 뽑기를 들고 왔다. 룰렛은 신효범이 돌렸다. 룰렛은 대전을 가리켰고 박진영은 “중간이라 좋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멤버들은 대전 공연을 위해 연습을 이어갔다.

한편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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