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를 맞이한 중국 배우 유비홍이 펜디 패션쇼에 참석해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뽐내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中國日報)는 53세 배우 유비홍(俞飞鸿)의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의 동안 비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배우 유비홍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펜디 2024 봄-여름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눈에 띄는 주황색 펜디 원피스를 입은 유비홍은 165cm라는 키에도 불구하고 모델보다 의상을 더 잘 소화하며, 많은 부러움을 샀다.

유비홍의 사진을 확인한 중국 대중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미국인 중에는 배우 젠데이아, 일본인 중에는 트와이스 미나, 한국인 중에는 배우 송혜교가 가장 빛났다면, 중국인 중에는 유비홍이 가장 빛났다”, “패션 위크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 중 최연장자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시선을 사로 잡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중국 대중은 미혼인 유비홍을 향해 “동안 비결은 미혼인 것이다”, “자녀가 없어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유비홍은 5살 연상의 유명 진행자 두문도(窦文涛)와 약 20년간의 연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하지 않아 많은 의문을 산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펜디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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