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김태희 무빙 서울의 봄 이웃사람 조정석 지진희 천정명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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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com/@tvNOfficial

과거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성균과 지진희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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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는 김성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의 외모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지진희는 고등학생 시절의 김성균 사진을 보며 “저걸 누가 고등학생으로 보냐?”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는데요.
MC들은 김성균과 동갑내기인 조정석, 김태희, 천정명의 이름을 거론하며 김성균의 나이와 더불어 그의 장기적인 활동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김성균은 이에 “옛날 분들이랑 이렇게 자리를 함께한다는 게 신기하다”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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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 또한 영화 ‘이웃사람’에서의 살인범 역할을 연기하던 중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는데요.
그는 경찰의 검문을 받게 되었을 때,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평상시에도 눈에 초점이 나가 있어 실제로 의심을 받게 되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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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브라운관, OTT, 그리고 광고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김성균은 최근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헌병감 김준엽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천만 배우’로 등극했는데요.
‘열혈사제’, ‘D.P. (시즌 1,2)’, ‘무빙’, ‘싱크홀’, ‘한산: 용의 출현’, ‘타겟’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그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성균의 지속적인 활약과 무한한 잠재력은 앞으로도 대중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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