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최이재 기자] 빅뱅 출신 승리의 전 여자 친구로 알려져 있는 유명인 유혜원이 인형 같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유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셀카 몇 장을 올리며 “잘 잤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리본이 달린 러블리한 흰색 반팔 니트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으며 머리는 반묶음을 해 청순한 미모를 보여줬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공주 아니에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그녀의 옷, 렌즈, 바른 립스틱 정보를 궁금해했다.

최근 또 다른 게시물에서 그녀는 “몸무게 3kg이 쪘다. 오늘부터 한 끼만 먹고 살겠다”며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살 하나도 안 쪘는데 무슨 소리냐”, “바라클라바 ‘손민수’하고 싶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혜원은 버닝썬 파문으로 큰 논란을 빚은 빅뱅 출신 승리와 약 3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20년 승리가 군 입대를 할 당시 승리 차량 뒷좌석에 유혜원이 앉아있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열애설을 제기했다.

지난 2023년 두 사람은 함께 방콕 여행을 다녀오며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는 승리의 버닝썬 파문 후였던 터라 사람들은 “유혜원이 옥바라지를 한 것이냐”라며 깜짝 놀랐다.

열애설 이후 극심한 악플에 시달렸던 유혜원은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놀라셨을 분들과 실망하셨을 분들이 계실 거라는 것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수위 높은 악성 댓글에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이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승리는 이후 두 여성과 발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유혜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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