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POP  및 한류의 열풍으로 잘 나가는 많은 한국 배우 및 가수들이
패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 또한
각자 명품 브랜드를 대표하는 엠배서더를 지니고 있는데요.
큰 파급력을 일으키며 해당 브랜드의 값어치와 수익을 직결하게 해주기도 하죠.

오늘은 명품 브랜드 엠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의 의상이 화제를 안고 있는데요.
배우 문가영에 대해 알아봅시다.

글로벌 ‘엄친딸’ 배우 문가영

1996년생 문가영은 독일에서 태어나 9살까지 거주하다 한국에 넘어왔습니다.

문가영은 영어, 독일어, 한국어까지 총 3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브레인으로 밝혀지기도 했죠.

문가영은 바로 다음해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아역 배우로서의 데뷔를 이뤘는데요. 이는 우연히 그녀의 삼촌이 광고 모델을 접수한다는 회사에 문가영의 사진을 접수한 후 발탁되어 데뷔를 이루게 된 것이라고 하죠.

아역배우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작성하며 연기자의 길을 걸어오던 문가영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 강림’에 출연해 큰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당시 ‘여신 강림’의 문가영은 특수 분장, 와이어 액션 등 아낌없는 연기 열정을 선보였고 드라마마저 국내는 물론 100여국 이상의 해외팬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으면서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서의 도약도 알리게 되었죠.

우도환, 손흥민과 열애설 휩싸여

문가영은 사실 연기력은 물론이며 각선미와 패션으로 주목받기도 했었는데요. 긴 팔다리를 가져 옷과 스타일의 소화력이 뛰어난 그녀는 각종 CF와 잡지 촬영 등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죠.

문가영은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합을 맞춘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9년 목격담으로 한 차례 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측에서는 친한 친구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어 문가영은 2023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통해 축구선수 손흥민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큰 화제를 안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단호하게 부인하였고 게시글 작성자는 글을 지우며 일단락 되기도 했죠.

이처럼 문가영은 많은 소문에 휩싸이며 현재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를 통틀어 다방면에서 인기를 누리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죠.

파격적인 시스루 복장에 화제

지난 24일 한 이탈리아 패션쇼에 등장한 문가영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문가영은 지난 11월 아시아 여성 최초로 돌채앤가바나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바 있는데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문가영은 지난 24일 개최한 밀라노의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현장에도 등장했죠. 그녀는 몸의 라인이 다 드러나는 검은색 란제리 위에 시스루가 레이어드 된 드레스를 착용한 파격적인 룩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9월에도 해당 브랜드 패션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문가영은 몸매가 다 드러나는 흰색 시스루와 브라탑을 매치하며 엄청난 소화력으로 해당 브랜드에 발탁되었죠.

한층 더 과감해진 해당 패션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당당하다”, “브랜드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린다”, “문가영이 대세긴 하네”, “이번 드레스는 진짜 민망하다”, “지난번부터 노출이 너무 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문가영은 오는 3월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를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첫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뻐서 왕따당한 여배우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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