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절벽 끝에서 피어난 사랑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이 공개됐다. 맨유 출신 린가드, 오두 등 주목할 선수들이 많아진 K리그가 축구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며, 미디어데이로 2024 시즌 시작을 알렸다. 5억원의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아트’가 연극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세상 끝에서 그린 사랑>

넷플릭스 ‘로기완’ 제작보고회가 2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송중기, 최성은, 김희진 감독이 참석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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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K리그>

하나은행 K LEAGUE 2024 개막 미디어데이가 2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은중, 조성환, 이정효, 김학범, 홍명보, 김기동, 박태하, 이민성, 단, 윤정환, 최원권, 정정용 감독 그리고 이용, 조영욱, 안영규, 이명주, 임채민, 김기희, 김진수, 이순민, 한국영, 한찬희, 고재현, 김현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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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맛>

연극 ‘아트’ 프레스콜이 2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연극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으로, 15년간 지속한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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