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 MC 김대호가 과거의 이기적인 연애 행태와 잠수 이별 경험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늘(4일) 밤 9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실력파 댄서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와 대세 MZ 배우 지예은이 스페셜 손절단으로 등장해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눈길을 끌 예정인데요.
김대호의 잠수 이별 고백은 특히 스페셜 손절단 가비와 지예은의 거센 비판을 받으며, 그의 과거 행동에 대한 팩트 폭격이 이어졌습니다.
가비는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깊은 공감을 표시했고, 지예은은 격한 리액션으로 김대호를 몰아붙였는데요.
이에 김대호는 주눅 든 모습으로 “제 사연은 다음에 다시 녹화하면 안 되냐”며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지예은은 독특한 예능감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여사친의 웨딩드레스 투어에 참여하는 남자 친구 사연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지기 친구의 결혼선물로 해외여행 경비를 부담한 뒤, 파혼을 겪은 친구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처한 사연도 공개되는데요.
가비는 라치카 멤버들의 독특한 생일파티 문화를 소개하며, 여행 경비를 둘러싼 첨예한 의견 대립을 언급했습니다.
이 논쟁을 김대호가 순식간에 종결시킨 ‘레전드급 한 마디’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대호의 과거 연애사와 손절단의 치열한 의견 대립은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관계 속에서의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유쾌하고 진지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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