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결심하다
저희의 두 번째 신혼집은 25평 아파트입니다. 신도시 아파트라 낡은 느낌은 없었지만, 다소 촌스러운 벽지와 가구 무늬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 리모델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도배, 필름지, 싱크대 제작, 욕실 두 곳 덧방, 베란다 페인트, 천장 전체 전기공사를 진행했어요. 시공비 1,800만 원에 가구나 소품 등 스타일링 비용으로 1,000만 원 정도로 총 2,800만 원 정도 썼네요. 리모델링 끝에 25평이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집이 되었답니다.
나만의 리모델링 팁은?
개방감과 수납에 집중한 주방
BEFORE
AFTER
깔끔한 인상을 주는 드레스룸
BEFORE
AFTER
좁을수록 과감하게! 옐로 베란다
BEFORE
AFTER
각기 다른 매력의 거실 & 침실 욕실
BEFORE
AFTER
AFTER
집 소개를 마치며
- 똑같은 공간을 매일 새롭게 쓰는 ‘비결’은?
- 보는 사람마다 깜짝! 없는 공간도 만들어내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
- ‘마이크로 시멘트’로 주방부터 화장실까지! 색다른 인테리어 시공법을 활용한 24평 아파트
- 손민수 하고 싶은 집돌이의 자급자족 12평 투룸 ‘셀프’인테리어
- 뷰만 보고 들어왔는데, 집이 삭아있었습니다. 반셀프 달인 부부의 리모델링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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