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류준열에 ‘맘고생’한 혜리, 2달 만에 한국… 얼굴 상태가

혜리 유튜브 ‘방콕’ 영상
영상 속 얼굴 달라진 이유
최근 ‘재밌네 논란’으로 화제

혜리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혜리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남아로 여행 간다면 이 영상을 보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2019년 이후 처음 해외에서 찍는 화보 촬영 현장을 담았다.

촬영 당일 평소와 다른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의상을 입고 나타난 혜리는 “저 렌즈 낄까요? 어떻게 할까요?”라며 또 다른 변신을 언급했다.

혜리는 “렌즈 꼈다고 얼굴 달라 보인다는 얘기가 진짜 많다. 이런 거 끼면 얼굴이 달라 보인다고 하더라”라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렌즈를 착용했다.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낸 혜리는 모든 착장을 소화해 내 촬영을 마쳤다.

이날 혜리는 “이제 짐을 싸서 두 달 만에 한국에 간다. 근데 일주일 만에 또 올 거다.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 찍으러 간다. 후딱 싸고, 한국 가기 전 마지막 밤을 즐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8년의 열애를 이어왔던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설이 나자 “재밌네”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가져오게 될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사과 입장을 게재했다.

또한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이야기를 더 해보기로 했지만, 어떠한 연락과 만남도 가지지 않았다.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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