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오브제(OBZEE)와 아트디렉터 조기석의
24SS 트렌드 화보
안녕하세요. 제이블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더 특별한
패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현대 여성들을 위해
꾸띄르적인 감성의 의상들을 전개하는
오브제의 24SS 캠페인 르비쥬 소식입니다.
젊은 세대들과 패션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조기석 작가와
24SS 캠페인 화보를 완성했습니다.
로맨틱한 무드의 한섬 오브제(OBSZEE)의
24SS 봄옷들을 조기석 작가 특유의
분위기로 재해석하여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들을 완성했는데
자세한 소식 아래에서 보시죠.
한섬 오브제(OBZEE) 24SS 캠페인 르비쥬란?
오브제의 24SS 캠페인 컨셉은
‘Le Bijou’ 입니다.
이번 화보에서는 르비쥬의 뜻인
보석처럼 반짝이는 소재와
간결한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풍성한 실루엣의
오브제의 스타일링을 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 꽃과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찍기로 유명한
아트 디렉터는 오브제의 셋업 피스들을
독특하게 연출하여 인간과 옷으로
꽃을 표현했어요.
아트디렉터 조기석은 누구인가?
패션 사진가로 특히 유명한 조기석은
국내외의 패션 브랜드가
주목하고 있는 아트디렉터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색 있는 작업물로
수많은 패션 화보 촬영을 경험했으며,
패션 분야 뿐만 아니라
본인의 색이 뚜렷한 오혁 프라이머리,
딘과 같은 뮤지션과의 커버 작업들도 유명해요.
조기석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의 작업물들만 봐도 본인 또한
자신만의 색이 있는 게 보이는데요.
꽃으로 작업하는 걸 특히 좋아해서 인지
최근 작품들도 꽃과 나비 등을 이용해
연출한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섬 오브제(OBZEE) 24SS 캠페인 화보
이번 시즌 오브제는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바로 오브제의 24SS 컬렉션을
아트디렉터 조기석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화보입니다.
평소 꽃과 신체를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조기석의 작업물들 함께 보시죠.
마치 블루 컬러의 플라워를 연상시키는
첫 번째 화보는 데님 자켓과
뷔스티에 투피스로 연출했는데요.
한쪽 어깨는 드러내 언발란스한 느낌과 함께
꽃잎 모양으로 표현한 것 같아요.
꽃잎에 가려져 존재감이 희미해진
모델컷도 있었는데요.
꽃으로 인해 모델의 얼굴이 가려졌지만
초점은 모델을 향해 맞춰져 있는
이번 사진도 의도가 궁금해져요.
오브제의 튤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세트로 입어
은은하게 반짝이는 느낌을 극대화한
이번 사진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데요.
천사가 떠오르는 이번 사진은
몽환적인 느낌의 극치입니다.
마찬가지로 글리터 원사로 만들어진
반짝이는 칼라리스 자켓을 걸친 모델이
모던한 배경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화보 또한 분위기 있었어요.
이번 시즌 한섬 오브제(OBZEE)
X 아트디렉터 조기석의 화보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더한섬닷컴 홈페이지
혹은 오브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경 해보시길 바라며
저는 또 다른 패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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