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출처: instagram.com/sanethebigboy

인기 래퍼 산이가 자신의 부비동염 진단과 관련하여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부비동염 때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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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는 3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부비동염으로 인해 부은 얼굴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부비동염’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져 있었는데요.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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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은 코 주위 얼굴 뼛속에 위치한 빈 공간인 부비동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생하는 염증으로, 통증과 함께 얼굴 부기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으로 인해 산이는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겪었는데요.

출처: instagram.com/sanethebigboy

팬들은 산이의 게시물에 “아프지 마세요”, “얼른 나으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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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는 국내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그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소식에 팬들은 큰 걱정과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산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가 다시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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