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임시 이사회에서 윤재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42/image-d6037dd7-4a14-424a-8339-4fa2e4ac292e.jpeg)
[AP신문 = 홍사헌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
진옥동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신한금융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외형과 내실을 조화롭게 다진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명제 앞에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각오로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은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 끊임 없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일류신한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이 의사를 진행하고 있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42/image-514338b3-001b-4f0b-9575-ab9038a51783.jpeg)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윤재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한금융의 여성 이사회 의장 배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2010~2011년 국내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이끈 바 있다.
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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