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올린 내용이라고 합니다.

10년 전에 1억을 갖고 어딘가에 돈을 넣는다.

그렇다면 어떤 곳이 가장 큰 수익을 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트코인입니다.

1억을 넣으면 316억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10년 전에 비트코인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었을까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비트코인을 알게 된 건 10년이 안 됩니다.

대략 6~7년 정도 되지 않나 합니다.

그러니 비트코인은 실질적으로 이제 와서.. 후행편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죠.

두번째는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는 정말로 놀랍긴 합니다.

제 기억에 10년 전에 엔비디아를 조금만 관심 있어도 알았습니다.

게임 관련되어 그래픽카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당시에도 꽤 오르면서 너무 비싼거 아니라는 말을 했는데요.

AI에서 핵심이 되면서 미친듯이 올랐네요.

분당 시범아파트가 세번째인데요.

이건 약간 이상합니다.

갭으로 1억을 투자한건데요.

13.5억에서 전세 4억을 돌려주면 9.5억인데요.

설마 10년 동안 전세금이 그대로일리가 없잖아요.

그러니 조금은 다르다고 봐야 할 듯하네요.

애플도 역시나 만만치 않은 금액이죠.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데요.

미국에서 시가총액 1위까지 했었죠.

지금은 주가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요.

그래도 애플에 넣었으면 꽤 상대적으로 편안했을 듯합니다.

배당도 역시나 생각해야하고요.

삼성전자는 2.89억을 벌었네요.

다른 것에 비해 좀 작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거의 3배니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네요.

다음으로 금과 현금 순입니다.

지나와서 보니 새로운 기술을 보여준 것일수록 높은 수익을 보였네요.

당시에는 절대로 내 소중한 돈을 넣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렇게 볼 때 역시나 아파트 갭투자인가?

이런 생각도 저절로 들긴 하네요.

그보다는 다음은 어떤 것일지 고민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1억에서 1000만 원만 넣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꼭 그런 곳을 찾아 투자해서 수익내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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