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최근 근황
남편과 이혼 소송 중
‘부동산 부자’ 재산 수준

출처 : Instagram@jungeum84

배우 황정음이 재산 수준이 화제다.

3일 다수의 보도 매체는 황정음이 강남에 위치한 빌딩을 매각해 약 50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실을 보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8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62억 5,000만 원에 매입, 3년 7개월 만인 2021년 10월에 110억 원에 매각했다.

약 5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 Youtube@짠한형신동엽

황정음은 이뿐만 아니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20년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고급 주택을 46억 5,000만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황정음은 최근 출연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출처 : Youtube@짠한형신동엽

황정음은 “집에 있을 때 오빠(전 남편)와 싸우고 나면 맨날 ‘너 나가, 내 집이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싸우고 이태원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 것이다. 그리고 오빠는 집을 산 줄 모른다”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으며, 상대의 불륜을 추측하게 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황정음, 이영돈은 지난 2020년에도 이혼을 언급했으나, 재결합 후 둘째 출산을 한 뒤 결혼 생활을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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