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청난 화제가 되며 tvN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한 드라마가 있는데요.

드라마가 화제가 되며 출연 배우들도
동시에 많은 화제가 된 tvN ‘눈물의 여왕‘입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설계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에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한 배우 이미숙도 참석했는데요.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 예정인 이미숙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이미숙은 1960년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60대로는 믿기지 않는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해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79년 단역으로 드라마 출연을 시작해 배우로써 ‘마포나루’, ‘황진이’, ‘고래사냥’, ‘뽕’, ‘에덴의 동쪽’, ‘최고다 이순신’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습니다.

SBS 개국 이후 첫 번째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백상예술대상과 대종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예전부터 연기력으로는 모두에게 인정을 받고 있었는데요.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8%을 기록하며 28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긴 머리와 우아한 스타일의 사모님으로 등장했지만, 종방영에서는 짧은 숏컷 머리에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힙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는데요.

그러던 그녀가 ‘눈물의 여왕’ 모슬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곧바로 6년만에 영화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미숙은 영화 ‘설계자’에서 기존과 상반되는 매력의 캐릭터를 맡아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설계자’ 제작보고회에 나타난 이미숙은 짧은 머리에 검정색 트위드 자켓, 엄청나게 통이 큰 바지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이미숙은 강동원에 대해 ‘정말 너무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완벽해서 화까지 나더라”라며 “어쩜 저렇게 좋은 점만 있나 싶어 동료들과 일부러 흠집을 찾으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며 웃기도 했는데요.

화제의 중심이었던 드라마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그녀의 연기 변신 예고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반지하 살았다는 눈물의여왕 男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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