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 IC 부지 내 남한강 휴게소 개장
‣ 드론UAM, VR 등 4차산업 기술 체험시설을 통한 첨단 고객서비스 제공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실물 모형 + VR(Virtual Reality) 체험: 실물 모형의 UAM에 탑승하여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영상을 VR로 감상 드론 내부 의자는 시뮬레이터처럼 화면의 영상을 따라 움직여 실감을 더해 줌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실물 모형 + VR(Virtual Reality) 체험: 실물 모형의 UAM에 탑승하여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영상을 VR로 감상 드론 내부 의자는 시뮬레이터처럼 화면의 영상을 따라 움직여 실감을 더해 줌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일(목)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하이패스IC 부지 안에 최초의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VR(Virtual Reality) 게임존 :VR로 실물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룸 (6가지 게임 이용가능)
VR(Virtual Reality) 게임존 :VR로 실물을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룸 (6가지 게임 이용가능)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남한강 휴게소는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안내, 로봇쉐프, 드론UAM, VR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 실물처럼 입체적으로 영상을 표출하는 LED 대형 모니터 (크기 : 가로 19m × 세로 2.75m)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 실물처럼 입체적으로 영상을 표출하는 LED 대형 모니터 (크기 : 가로 19m × 세로 2.75m)

휴게소 실내 전면부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물 영상을 표출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인 안내소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패널에서는 실제 사람 크기의 아바타 안내원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첨단 휴게소의 면모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배치된 로봇 셰프는 치킨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홀로그램(Hologram) : 8개의 홀로그램 바(Bar)가 고속으로 회전하여 실물영상을 구현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 ※ (배경) 수직정원 : 공기정화 식물을 벽에 식재하고, 4대의 산소발생기를 가동하는 그린월
홀로그램(Hologram) : 8개의 홀로그램 바(Bar)가 고속으로 회전하여 실물영상을 구현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 ※ (배경) 수직정원 : 공기정화 식물을 벽에 식재하고, 4대의 산소발생기를 가동하는 그린월

휴게소 전면부 옥상에 있는 실물 크기의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모형은 실제로 탑승 가능며 드론으로 촬영한 남한강 휴게소 주변 경관을 VR(Virtual Reality)기기로 제공한다. 드론 UAM 내부 좌석은 VR 영상에 맞춰 움직여 탑승객에게 남한강 휴게소 주변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드론 경기장은 드론 축구대회의 규격에 맞게 설치되어 많은 동호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 축구 경기장 : 정식 드론 축구 대회용 경기장
드론 축구 경기장 : 정식 드론 축구 대회용 경기장

또한 캠핑족, 교외 드라이브 고객이 많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애견파크 및 애견 동반 식당, 글램핑존, 캠핑용품 스토리지 등을 설치해 기존 휴게소와 차별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램핑 존 : 야외에서 캠핑하는 느낌의 텐트형 휴식 공간 (4개소) 고객들은 텐트 안의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커피 등을 즐길 수 있고 야외 공간은 애견 파크와 연결되어 반려 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있음
글램핑 존 : 야외에서 캠핑하는 느낌의 텐트형 휴식 공간 (4개소) 고객들은 텐트 안의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커피 등을 즐길 수 있고 야외 공간은 애견 파크와 연결되어 반려 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있음

함진규 사장은 “앞으로 휴게소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편의, 환경까지 고려하는 미래형 휴게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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