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유통업계가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구로는 오는 6월 1일 김동진 작가와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라이브 페인팅 쇼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에는 관객이 작품의 일부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라이브 페인팅 쇼는 ‘아티스티 레지던시 with 신라스테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작업실을 구하기 어려운 예술가들에게 호텔 객실을 작업실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작가들이 대중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호텔 방문객에게는 호캉스를 넘어 예술까지 즐길 수 있는 ‘아트캉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라스테이 구로에 마련된 작가의 작업실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도 진행한다. 오픈 스튜디오는 평소 경험하기 힘든 작가들의 작업실에 고객들이 들어가 작업 현장과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작가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실제로 살펴보고 작품을 완성하는 스토리도 들을 수 있다. 작가 3인의 작업실을 둘러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는 오는 5월 18일과 6월 15일에 열린다.

ㅇ
‘아치본과 함께하는 척추 골반 스트레칭’ 베이직 클래스 참가자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프리미엄 요가용품 브랜드 밸런시스코리아는 최근 NESSA요가 & 필라테스 송수옥 대표와 함께 ‘아치본과 함께하는 척추 골반 스트레칭’ 베이직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아치본은 필라테스 기구인 바렐의 특성을 살려 척추후굴을 아프지 않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요가 소도구다. 아치형 디자인의 곡선을 활용하여 목, 허리, 엉덩이 등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클래스에서 송 대표는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근막, 건과 인대의 그룹작용과 힘의 원리를 설명했다. 또 아치본을 활용해 유착된 근막의 표면과 심부를 자극해 풀어주는 방법 등도 지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