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 임박? “신혼집 고민 중”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출처 : Instagram@jiminlop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김지민이 결혼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이 출연해 김준호와 신혼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부동산 가면 설렌다”라며 “(김준호와) 집을 어디 살지 논의했다.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1층, 아파트는 배제하고 주택을 하나 사서 리모델링할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라며 신혼집을 탐색하고 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출처 : 조선의 사랑꾼

그러면서 “이제 슬슬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함께 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준호는 김대희의 소개로 김지민과 결혼 궁합을 본 사실을 털어놓으며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아홉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출처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들은 열애 인정 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호는 지난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살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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