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성수동 꼬마빌딩 건물주
매입 금액은 66억

출처 : Instagram@suyoung_ryu

배우 류수영이 성수동 꼬마빌딩의 건물주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한경닷컴 단독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4월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수동 소재 꼬마빌딩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류수영은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의 매입 금액은 66억이며 이 중 대출금은 약 40억 원으로 파악됐다.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은 지상 3층 규모에 토지면적 139.2㎡(42.11평)의 꼬마빌딩으로, 해당 건물에는 성수동에서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통으로 입점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MZ 세대들의 ‘핫플’ 성수동은 최근 5년간 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지역으로 류수영 씨가 매입한 건물 위치는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mbc_afternoon

그러면서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이며 추후 신축을 하면 부동산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했다.

류수영은 공개 열애 2년 끝에 지난 2017년 1월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류수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류수영은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의 새 프로그램인 SBS ‘정글밥’에 출연한다.

‘정글밥’은 오지에서 식문화 체험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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