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중심 인물 정준영
음악 활동 복귀 생각한다고 전해져
음악 활동에 미련 버리지 못한 모습

출처 : 뉴스1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중심에 있던 가수 정준영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 정준영이 이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반대로 음악 활동을 통해 연예계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도 나왔다.

22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알리며 연예계 복귀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준영은 출소 후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한 듯 가수가 아닌 음악 프로듀서로서 새 출발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뉴스1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음악 활동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직접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음악 활동을 함께하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BBC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채팅방 멤버인 정준영, 승리, 최종훈 등의 버닝썬 사건 관련 이야기들이 재조명됐다.

정준영은 수개월간 채팅방에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만기 전역했으며 버닝썬 채팅방 멤버 모두 사회에 복귀했다.

또한 정준영은 최근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