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최근 근황을 전해 화제입니다.

바로 결혼을 앞둔 송승현이
웨딩 화보를 깜짝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돌연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며 결혼을 알린 송승현,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남선녀의 모습을 띤 두 사람의 화보 함께 감상해보시죠.

FT 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전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2일 송승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for taking our wedding photos(우리의 웨딩 사진을 찍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현은 예비 신부와 다정한 모습으로 웨딩 화보를 찍고 있다.

선남선녀의 모습을 띤 화보 속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승현이 올린 사진에 같은 소속사였던 씨엔블루 정용화는 “우리 승현이가 결혼을 하네? 너무 너무 축하하고 응원해 사.. 사랑해 ..”라며 애정 어린 축하를 남기기도 했다.

송승현은 지난 2월 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 소식과 함께 결혼 소식까지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송승현은 “제가 워낙 SNS도 잘 안 하고 최근 회사를 나오고 나서 저의 긴 휴식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라며 이후 계획을 전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승현은 결혼 이후 미국에서 요식업 사업체를 운영하는 예비 장인의 가업을 이어받아 요식업으로 인생 2막 꾸릴 예정이다.

한편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새 멤버로 합류해 데뷔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뒤 FT아일랜드를 탈퇴, 배우로 활동했다.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2’, ‘오 나의 어시님’,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연극 ‘여도’ 등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오던 송승현은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생일 5일 전 투신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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